에슐리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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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총알탄 사나이들블로그&잡담 2010. 12. 1. 09:54
프리미어리그는 경기템포가 타리그에 비해서 빠르기 때문에 선수들의 스피드도 다들 빠른편이죠.그래서 프리미어리그에서 웬만큼 빨라서는 총알탄사나이라는 칭호를 듣기는 어렵습니다.오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빠른 선수들 몇명을 뽑아보았습니다.혹시 내가 빠뜨린 사람이 있으면 의견 남기길 바랍니다. 1.테오월콧 아스날에서 가장 빠를뿐아니라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빠른걸로 치면 월콧만한 선수를 찾기어려울것이다.과거에는 그가 단순히 스피드만 빠른선수였다면 이번시즌 월콧은 스피드 뿐아니라 득점력도 겸비한 선수로 거듭났다.그가 출장한 경기를 보았다면 아스날의 공격패턴중 월콧의 스피드를 이용한 공격들을 자주 보았을 것이다.다만 잔부상이 있는게 흠일뿐 2.아론레논 실제로 보면 게임 캐릭터같은 생각이 들정도로 그의 스피드는 빠르다.토트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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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토트넘전의 재탕은 없다'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1. 29. 06:30
아스날과 아스톤빌라와의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경기가 열렸습니다. 아스날은 2연패중에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더이상 패하면 우승경쟁에서 더 밀리게 되기 때문에 중요한 경기였습니다.아스톤빌라도 이번경기가 중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기회였고,진다면 리그 최하위로 떨어질수도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물러설수 없는 경기였죠.또 이날경기에 또다른 관심사는 아무래도 돌아온 피레가 친정팀을 상대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먼저 포메이션을 보면 아스날의 포메이션은 4-2-3-1이었고,아스톤빌라는 4-5-1였습니다.역시나 아스날은 샤막이 원톱으로 나왔고 윌셔와 송을 더블보란치로 세우는 다소 아스톤빌라의 역습을 염두해두는 모습이었습니다.그리고 아스톤빌라가 측면공격이 강한 팀이라는 사실 때문인지 아스날 미들진의 적극적인 수비가담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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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vs아스톤빌라 이걸중심으로 봐야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1. 27. 13:29
누가 골을 넣을까? 아스날과 아스톤빌라 모두 공격수에 대한 갈증이 존재하는 팀입니다.아스날에는 유리몸인 반페르시,이번시즌 부상으로 폼도 떨어져있지만 원래 결정력이 떨어지고,퍼스트터치가 미숙한 벤트너 때문에 이번시즌 아스날은 신입생인 샤막을 계속선발로 쓸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샤막이 리게앙(프랑스리그)에서 건너왔기 떄문에 프리미어리그에 적응기 없이 바로 투입되어 아스날의 주축선수로 뛰게 되었기 때문에 여러가지 잔실수가 좀 있는편입니다.현재 그의 결정력에 대해 여러가지 잡음이 있으며,언론에서는 벌써부터 아스날이 공격수를 보강해야 하는 것 아니냐하는 할만큼 그에대한 말이 많습니다.샤막은 리그에서 6골이고 팀내득점 1위라는 점에서 준수한 스탯을 찍고는 있지만 아스날이란 클럽을 대표하는 스트라커로는 2%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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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잡은 맨유를 놓친 아스톤빌라 눈물을 머금다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1. 14. 06:30
안녕하세요.찰리에요.오늘 맨유와 아스톤빌라와의 경기가 열렸습니다.맨유가 객관적인 전력에 우세에 있지만 사실 아스톤빌라원정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쉽지않은 경기가 될것이라 예상하는 분들이 많았을겁니다.이번시즌 아스톤빌라는 홈에서 한번도 패한적이 없는 팀이기 때문에 리그에 무패를 달리고 있는 맨유입장에서도 상당히 까다로운 상대임에는 틀림없었죠. 맨유는 이번경기에도 점유률을 바탕으로하는 축구를 구사했습니다만 역습을 죽이지않는 의도도 보였습니다.특히 베르바토프가 역습시 스피드가 떨어져 역습을 죽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역습시 베르바토프대신 박지성이 역습에 가담을 하고 베르바토프는 미들에서 볼배급하는 역할을 보였습니다.그리고 아스톤빌라는 점유률 축구보다는 빠른 역습,측면공격을 주로 보여왔으며 이번경기에서도 그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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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 나락에 빠지나?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8. 10. 10:20
아스톤 빌라 나락에 빠지나? 아스톤 빌라에 마틴오닐 감독이 사임했다. 아스톤빌라를 2006년이후에 맡아온 그는 07/08시즌,08/09시즌,09/10시즌 6위에 아스톤빌라를 올린 좋은 감독이다. 그가 부임하기 전 05/06시즌 16위를 기록한 적도 있어 실상 중하위권의 아스톤빌라를 상위권으로 올린 감독이며 아스톤빌라가 많은 투자를 하지 못하는 팀이라는 점에서 더 대단하게 느껴지는 감독이다. 축구팬들은 알겠지만 빅4(맨유,첼시,아스날,리버풀)를 위협하는 팀은 최근3년간 에버튼,토튼햄,AV였으며 09/10시즌 갑부구단주를 등에없은 맨시티가 경쟁에 끼어들어 결국 09/10시즌 빅4밑은 4팀이 경쟁했었다. 이번시즌에도 어김없이 4팀이 빅4를 밀어낼 후보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스톤 빌라 구단주 랜디러너가 제정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