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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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주루찰리의 아스날/선수들 2010. 7. 9. 21:14
스위스인 요한 주루를 소개하려고 한다. 요한 주루는 2003.8월 아스날에 공식입단한 후 유스팀에 머물다. 2004.10월 갈링컵에서 퍼스트팀 데뷔전을 치룬다. (만16세에 입단한 주루 유스팀에서 머물고 있었고 1년만에 성인팀으로 올라올정도로 교수님이 맘에 들었다고 생각된다.) 04/05시즌 05/06시즌 그는 칼링컵과 FA컵 위주로 경기에 나와 성장했다. 스위스국대에서는 센데로스와 중앙수비수로 출격할 정도로 유망한 선수였다. 그리고 스위스 청소년대표를 거쳐 바로 성인팀으로 올라온 전형적인 엘리트선수이기도 하다.그는 월드컵전에 국대에서 한경기 밖에 뛰지 않았지만...월드컵 엔트리에 포함되었고 2006년 월드컵 한국전에서 센데로스가 부상을 당하자 쿤 감독은 주루를 투입했고 한국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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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월드컵날씨찰리의 월드컵 2010. 6. 7. 22:46
반페르시 현재 감각이 골 감각에 물이오른상태다. 멕시코전과의 평가전에서 2골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1골을 그는 원톱으로 나와서 네덜란드를 이끄는 주포임에 틀림없다. 그가 부상만 아니면 월드컵에서 벤치에 앉아있을 리는 없어보이며 월드컵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펼칠것으로 예상된다. 그의 국가 벨기에는 남아공월드컵에 진출하지 못했다. 그는 프랑스의 부동의 오른쪽 윙백으로 나설것으로 보인다. 사뇰도 은퇴한 마당에 프랑스에서 오른쪽윙백으로 확고한 주전을 점하고 있기때문이다. (마땅한 경쟁자가 없다.) 파브레가스의 기량면에서는 큰문제가 없다. 그러나 사비와 이니에스타를 밀어내고 월드컵전경기를 선발로 나설만큼 호락한 스페인국대가 아니다. (바르샤에 가도 비슷한 상황일 듯 보인다.) 약간에 불안요소라면 아스날과 바르샤의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