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vs풀럼
-
아스날의 나스리'이젠 내가 해결사다'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2. 6. 09:11
2008년 여름 마르세유에서 '제2의 지단'이라는 별명을 가진 유망주인 나스리가 아스날로 오게 됩니다.나스리는 마르세유시절부터 제2의 지단이란 별칭과 같이 중앙미드필더였고 측면보다는 중앙을 선호하는 편이었죠.하지만 아스날에서 나스리는 중앙보다는 측면에서 활용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세스크중심으로 이미 중원이 꾸려진 점이었습니다.그래서 세스크를 보좌할 수비력이 있는 선수들을 중원에 세울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죠.또 아스날은 그동안 중앙미드필더를 측면에 세우는 경향이 있었고,그들로 중앙미드필더와 짧은 패스웍을 구사하도록 해 아름다운 축구를 하는 미들진을 구축하는 것을 벵거가 원했기 때문이죠.그래서 아스날은 클래식윙어같은 스타일보다는 중앙성향의 플레이메이커를 측면에 두었던 것이죠.그 대표적인 예가 로시츠키와 흘렙입..
-
아스날 vs 풀럼 미리 즐기자찰리의 생각 2010. 5. 9. 22:57
풀럼의 유로파리그에서 함부르크전에 포메이션이다. 풀럼의 포메이션은 4-4-1-1 로 핵심적인 역할은 졸탄게라가 하고있다고 보아야 할것이다. 스페인국대에서 세스크가 맡기도 했던 쉐도우 스타라이커 자리이다. 일단 아스날의 상황과 풀럼의 현재 상황을 살펴보도록 하자 아스날과 풀럼은 프리미어리그 6R에서 풀럼홈에서 경기를 했었는데 아스날이 풀럼을 1:0으로 이겼다. 이번에 아스날 홈이라 풀럼을 상대하기에 훨씬 유리하다. 그리고 풀럼은 현제리그 12위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고 아스날과의 경기가 어떠한 큰 의미가 있는것은 아니라는 사실이 상대적으로 편한 경기가 예상된다. 그리고 아스날과의 경기를 갖은다음 3일후에는 유로파리그 결승전이 있어 풀럼에게는 아스날과의 경기를 거칠게 하려고 하진 않을 것이다. 현제 풀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