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vs스토크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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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스토크시티전 승리로 맨유 바로 앞까지 추격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1. 2. 24. 07:31
아스날과 스토크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경기가 열렸습니다.아스날에겐 승점3점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상황이었습니다.왜냐하면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스토크전을 빼면 11경기정도밖에 안남았고,아스날과 맨유와의 승점차는 4점차이기 때문에 아스날이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위해서는 이번경기를 놓치면 안되었죠.그리고 아스날에게 스토크시티는 램지발목부상의 악몽이 있는 팀이기도 합니다.쉽지않은 경기가 예상될수 밖에 없었죠. 본론으로 넘어가서 아스날은 4-2-3-1을 들고 나왔고,스토크시티는 역시나 4-4-2를 들고 나왔습니다.아스날이 더블 보란치를 즐겨사용하게 된 이유는 아마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상향평준화가 되었기 때문에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서 입니다.스토크시티는 기존에 전술이 확고한 편인데 선수비 후역습의 패턴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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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vs 스토크시티 (프리미어리그 28R) by찰리버드찰리의 아스날/리뷰 2010. 4. 12. 20:21
왜~!! 또 아스날에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 두두이후로 또 충격에 휩싸인 아스날인데... 아 07/08 시즌의 버밍엄전 악몽이.... 화가난 벤준표 사과하는 쇼크로스를 밀어내는 장면이다. (꺼져~!!) 하지만 쇼크로스를 무조건 욕하진 않겠다. 쇼크로스는 테일러와는 다르게 바로 사과하려고 했고 그는 어린아이처럼 눈물도 보였으며 정말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그는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이기도 하다. 그도 정신적인 공황상태에 빠져 선수생활을 망치지 않고 더나은 선수가 되기를 바란다. 파부장의 머리에는 아마 버밍엄전 두두다리가 생각안날수가 없을 것이다. 그시즌에 아스날의 폼은 우승을 향해 가고 있었으며~ 리그우승을 다시 넘보는 팀의 상승기였다. 그러나 버밍엄전 두두 사건이후로 팀은 충격에서 벗어나질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