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볼튼
-
아스날 리버풀 프리뷰<기적을 믿나요?>찰리의 생각 2011. 8. 20. 06:30
아스날과 리버풀과의 경기가 이번 주말에 열립니다.그래서 한번 개인적으로 두팀의 현재상황과 내일경기에 나올 스쿼드를 한번 예상해 볼까 합니다.(개인적인 예상이고 틀릴수있으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극과 극의 상황 아스날과 리버풀의 상황은 극과 극이라고 할수있습니다.일단 아스날은 이적한 선수의 공백이 너무나 큰상황입니다.먼저 클리쉬가 맨시티로 이적했고,주장인 파브레가스가 바르셀로나로 갔죠.그리고 아스날의 백업윙백 에부에가 갈락타사이로 떠났고,벨라는 또 임대갔고,나스리는 거의 떠나기 일보직전에 와있습니다.그에 비해 보강된 선수는 체임벌린,칼젠킨슨,조엘캠벨,제르비뉴죠.그냥보면 대충 그럭저럭 보강은 한것 같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즉시 전력감은 제르비뉴밖에 없습니다.(물론 칼젠킨슨도 이번시즌에 중용될것 같긴합니다만 아직..
-
아스날에게 세스크는 양날의검이다찰리의 생각 2010. 9. 17. 15:41
세스크는 시즌중에도 바로셀로나로 갈수없었음을 아쉬워하는 발언을 한적이 있을만큼 그는 바로셀로나행을 원했으며 아스날에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남게 되었습니다. 그가 아스날에서 그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아스날에 에이스로써의 역할을 다했음을 부정할수도 없기에 그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난은 정당치가 않습니다.그래서 다음시즌에 그를 아스날로 붙잡아두는 것에 축구팬 모두 회의적이며 세스크 본인도 다음시즌에는 반드시 바로셀로나행을 진행할것이고 아스날은 그의 의지를 존중해야합니다. 남아공월드컵에서 스페인의 결승으로 세스크는 아스날 훈련에 나중에 복귀했으며 그래서 휴가후에 폼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첫경기인 리버풀전에서 결장을하고 블랙풀전에 교체출장 블랙번전에서 선발로 나왔지만 그다지 몸상태가 좋은편은 아니었고 ..
-
아스날 4-1로 볼튼을 짓밟다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9. 12. 02:05
아스날과 볼튼과의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스날은 부상의 여파로 공격자원이 많이 없었는데 전경기에서 반페르시가 부상을 당했고 월콧이 대표팀에서 부상을 당했으며 벤트너 또한 사타구니 부상중에 있어 아스날의 톱에 쓸자원이 많이 없었다. 또한 프랑스대표팀으로 갔던 사냐,클리쉬,디아비도 피로에 지쳐있어 상당히 고전히 예상되는 경기였습니다. 볼튼은 아직까지 무패로 순항하고 있었고 원정이긴 했지만 볼튼정도의 투지면 이변을 만들어볼만한 느낌도 물론 있었습니다. 또한 아스날은 수비가 안정적이지 못한데다 베르마엘렌이 부상으로 스킬라치-코시엘리조합의 첫무대였기에 더욱 불안했습니다. 당연히 볼튼의 피지컬과 높이로 아스날을 힘들게 할수도 있다는 예상이가능했습니다. 포메이션 아스날4-5-1 샤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