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구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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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레가스의 이적 왜 미적거리나? (바르셀로나 아스날의 신경전)찰리의 아스날/이적 2011. 8. 6. 06:30
안녕하세요.찰리입니다.파브레가스의 이적에 관해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고,그에 대한 언론의 기사들이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작년 여름이적시장에도 한바탕 폭풍이 불었고,그에대한 생각을 언급했었는데요.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도 파브레가스의 바르셀로나 이적으로 아스날과 바르셀로나의 신경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단은 파브레가스가 바르셀로나 행을 원한다는 건 이미 축구팬이라면 다들 아실겁니다.또 파브레가스에게 이상적인 곳일지도 모릅니다.바르셀로나는 그의 고향이고 그는 바로셀로나 유스팀에서 성장했고,그곳은 현존 최강의 팀이기도 하기 때문에 무관의 연속인 아스날보다 자신에게 좋은 곳임은 부정할수없을 겁니다.(세스크는 아스날을 떠난다면 바르셀로나로 갈것이란 말을 꽤나 해왔기 때문에 그곳에 대한 깊은 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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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구단주]아스날 구단주가 된 남자는 누규?찰리의 아스날/기타 2011. 4. 12. 06:30
(그림출처 ESPN.com) 아스날 지분이야기1 아스날 지분이야기2 저는 전에 아스날의 지분이야기에 대해서 다룬 적이 있습니다.당시에는 아스날의 구단주가 누가 될지 모르는 상황이었고,4명의 대주주들이 균형을 이루는 상황이라 쉽사리 누가 구단주가 될지 장담하긴 어려운 상황이었죠. 물론 크론케쪽이 29.99%의 지분으로 언제든 구단주에 맘만 먹으면 오를수있는 상황이긴 했지만 러시아의 부호인 우스마노프가 26%의 지분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아스날의 구단주가 누가 될지는 전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1%의 지분을 얻으려면 얼마나 많은 돈이 들어야 하는지 저같은 서민은 짐작도 안갑니다만 저양반(?)들같은 재력의 남자들이라면 언제든 구단주에 오를 수있는 능력이 있으니까 더욱 알수가 없었죠.) 거기다가 제3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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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지분 이야기2찰리의 아스날/기타 2010. 5. 26. 21:05
아스날지분의 제3세력 등장했다. 현재 크론케와 우스마노프의 2파전 이였다. 그렇지만 변수가 하나 있었는데 그 변수는 세번째 많은 주식을 소유한 니나였다. 그녀는 약 16%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상태인데 그지분을 살수 있는 사람은 앞서 언급한 2명이 유력하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그러나 나이지라아의 갑부가 현재 아스날을 소유하려는 싸움에 끼어들수도 있게 되었다. 만약 니나가 16%의 지분을 팔게 된다면 아스날을 소유하기 위한 싸움은 계속 될지도 모르겠다. 참고로 그에 대해서 알아보면 이름: Aliko Dangote 현재 나이지라아 축협회장이며 2009년 포브즈에 세계에서 부유한 사람리스트 261위를 차지했다. 그의 재산은 25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리고 열혈한 축구팬이라고 한다. (그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