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넬카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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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남자와 아넬카의 4가지 공통점축구선수&감독 2010. 11. 6. 06:30
-자기중심적이다.(=이기적이다.) -매력적이다. -한곳에 오래 머물지 않는다 -정착하면 누구보다 팀(=여성)에 충실하다 축구가 팀스포츠인 점을 생각해봅시다.그리고 연애도 두사람이 한팀을 이루는 것이라 생각해 보면 의외로 공통점이 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오늘은 첼시에 있는 스트라이커 아넬카라는 선수와 나쁜남자와의 공통점을 뽑아볼까합니다. 1.이기적이다. 아넬카는 자기위주의 전술이 이뤄지지 않거나 자신을 벤치로 앉히는 것을 결코 허락치 않습니다.그리고 감독이 맘에 들지않거나 자신의 의사를 무시할 경우 서슴없이 언론에 비난을 하며 팀에서 분란을 일으키죠.즉 팀과 감독의 상황따위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자신이 축구선수로써의 성공을 생각할 뿐입니다.나쁜남자들도 자기중심적이며 여성들의 마음이나 상황따위에 관심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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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록바는 '썩어도 준치'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0. 31. 09:25
안녕하세요.찰리에요.프리미어리그9라운드 첼시와 블랙반간의 경기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먼저 포메이션을 보면 첼시는 평소같이 4-3-3으로 나섰구요,공격진은 말루다-드록바-아넬카. 미들진은 지르코프-미켈-에시앙 수비진은 콜-테리-알렉스-이바노비치로 나왔습니다.그리고 블랙번은 4-1-4-1로 나왔구요.음와루와리 원톱에 엘하지 디우프-페데르센-에머튼- 마메비람 디우프 를 세우고 뒤에 필존슨을 세워 미들진을 구성했습니다.그리고 수비진은 지베-넬센-삼바-살가도가 나왔구요. 철시를 보시면 선발진이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지르코프가 미들진에 선발로 출장했다는 점을 제외하면 모두가 예상가능한 선발진이었죠.그리고 블랙번은 확실히 리버풀전과는 많이 다른 선수구성을 가지고 나왔는데요. 일단은 음와루와리를 선발로 내세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