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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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12예선을 예상해보자-part2(ver.1.0)찰리의 생각 2010. 10. 15. 00:43
G조를 보실까요 현재 조1위는 몬테네그로라는 팀입니다.사실 이팀은 생소하실수 있을겁니다.하지만 축구를 보면 세르비아-몬테네그로 라는 연방국가는 보셨을 겁니다. 몬테네그로는 연방에서 독립하게 되었고 그래서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는 따로 출전한답니다. 몬테네그로에 유명선수는AS로마의 부치니치가있고 그리고리버풀에 이번시즌 이적해온 밀란요바노비치가 있죠.특히 부치니치는 현재 2골을 넣어 팀내 득점을 책임지고 있답니다.몬테네그로의 상승세가 상당히 무서운 상황인데요~ 웨일즈,불가리아,스위스까지 모조리 1-0으로 꺽으면서 3연승을 달리다가 영국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긴점을 생각할때에 만만치않은 팀이라는 사실을 느끼실겁니다. 특히 제가 이팀을 높게 평가 하고 싶은 것은 4경기 무실점이라는 점입니다. 이수치는 그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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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함대 최강임을 증명하다찰리의 월드컵 2010. 7. 13. 01:20
무적함대 최강임을 증명하다 스페인이 네덜란드를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것도 80년만에 그들은 우승을 했고 스페인은 월드컵에 약하다는 징크스도 날려버렸다. 무엇을 더 말하랴 이제 그들은 오를수있는 최고의 위치에 오른팀이 되었는데 하지만 경기분석은 해보려 한다. 양팀 포메이션 스페인의 포메이션은 4-3-3형태이고 (4-2-3-1로도 볼수있음) 알론소-부츠케스를 후방에 배치하고 사비를 공격진사이에 연결고리역할을 잘하게 만들었다. 사비가 스페인의 키플레이어이기 때문에 그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마련한듯 보였다. (물론 이런이야기가 세삼스럽긴하다.) 비야 페드로-이니에스타 사비 알론소-부츠케스 카프데빌라-푸욜-피케-라모스 암튼 네덜란드는 4-2-3-1형태로 스페인에 맞섰다. 반페르시 카윗-스네이더-로벤 데용-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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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함대 포르투갈을 침몰시키다찰리의 월드컵 2010. 7. 3. 22:23
스페인이 포르투갈과 8강가는 길목에서 만났다. 양팀 포메이션 스페인의 포메이션은 4-4-2로 나왔지만 전형적인 모습의 4-4-2는 아니었고 사비에게 프리롤을 부여한 변형가능한 4-3-3의 형태라고 생각해도 될정도로 유동적이었다. 비야-토레스 이니에스타-알론소-부츠케스-사비 카프데빌라-푸욜-피케-라모스 한편 포르투갈의 포메이션은 4-3-3이었고 호날두와 시망이 윙포로 나서 기대를 모았으며 호날두를 우구만메이다와 함께 톱으로 올리며 4-4-2형태로 변형을 보이기도 했다. 우구알메이다 호날두-시망 메이렐레스-페페-티아구 코엔트랑-B.알베스-카르발류-H.코스타 위와 같은 포메이션으로 양팀은 나왔다. 전체적으로.. 스페인은 전체적으로 4-4-2를 써서 사비와 이니에스타가 중원성향을 가지고 있으므로 좌우 중앙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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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칠레 용쟁호투찰리의 월드컵 2010. 6. 29. 22:04
칠레와 스페인과의 16가으로 가기위한 길목에서 만났다. 스위스와 온두라스전에 따라서는 2팀다 16강을 장담할순 없는 상황이었다. 만약 스위스가 온두라스를 이긴다면 2승1패로 승점6점으로 같아지니까 득실차로 16강을 결정하게 되는 상황이므로 마지막 경기인 3라운드는 더 치열할수밖에 없는 상황었다. 양팀 포메이션 스페인의 포메이션은 4-3-3으로 전형적인 바르샤의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으며 핵심맴버들도 바르샤 출신들이 많은 상황이라 선수들에게는 적응이 필요치않는 포메이션이었다. 토레스 비야-이니에스타 알론소-부츠케스-사비 카프데빌라-푸욜-피케-라모스 칠레의 포메이션도 4-3-3이었다. 그러나 칠레는 3-4-3도 유동적으로 변형에서 쓰기도 해 어떤 고정되지 않은 형태같기도 했고 특히 메델은 센터백이나 전형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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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여전했고 온두라스는 약했다.찰리의 월드컵 2010. 6. 22. 22:47
1라운드 경기에서 패한 스페인과 온두라스와 맞붙었다. 양팀 포메이션 온두라스는 4-2-3-1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수아조 에스피노사-마르티네스-투르시오스 게바라-팔라시오스 이사기레-피게로아-차베스-멘도사 스페인은 4-4-2포베이션으로 나왔다. 비야-토레스 사비 사비알론소-나바스 부츠케스 카프레빌라-페케-푸욜-라모스 전체적으로.. 스페인과 온두라스 전형적인 방법으로 나왔다. 스페인은 그냥 그대로 나왔고 온두라스도 스페인의 공략법대로 대응했다. 그러나 어설픈 전술은 스페인에게 통하지 않았다. 스페인은 전체적으로 공격적인 모습을 많이 자제하면서 역습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이며 온두라스의 역습전략에 충실히 대비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온두라스의 역습에 대비해 부츠케스와 알론소는 거의 수비진과 간격을 좁혀 볼배급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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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인 바르샤의 길을 걷다.찰리의 월드컵 2010. 6. 18. 21:16
양팀 포메이션. 스페인은 4-3-3 형태의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비야 이니에스타-다비드실바 사비-사비알론소 부츠케츠 카프데빌라-피케-푸욜-세르히오라모스 스위스는 4-4-1-1의 형태의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은쿠포 데르디요크 페르난데스-후겔-인러-바르네타 치글러-그리히팅-센데로스-리히트슈타이거 전체적으로.. 스페인은 늘쓰는 또 전형적인 패스게임을 바탕으로 한 점유률축구를 구사했다. 지극히 바르셀로나와 같은 전력 같은 전략이라 생각될정도로 똑같은 전략이었다.그리고 웃기게도 스위스는 인터밀란이 구사하는 10백에 빠른 역습전략을 구사했다. 챔스4강 바르샤와 인터밀란전의 재탕이었고 결과도 재탕이었다. 스페인은 잠그는 경기를 하는 스위스에게 개인의 돌파에 의존하거나 볼을 돌려가며 수비를 끌어내려는 방법만을 내놓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