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크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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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페르시 부상으로 인한 아스날의 위기축구선수&감독 2011. 3. 3. 06:30
리그 1위인 맨유가 첼시에게 2-1로 패했기 때문에 아스날로써는 3.5일 주말에 있을 선더랜드전을 무조건 잡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그래야 승점1점차로 맨유를 추격할수있게 되기 때문이죠. 맨유와 아스날의 일정 비슷하다 맨유가 리버풀전과 첼시전이 남아있다고는 하지만 아스날도 맨유에 비해 많이 좋은 일정은 아닙니다.아스날도 리버풀전이 기다리고 있고,토트넘과의 런던더비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죠.결국 5월1일에 있을 아스날과 맨유와의 경기가 두팀에 우승여부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아스날이 비록 홈에서 경기를 갖기 때문에 유리할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맨유라는 팀이 워낙에 저력이 있는팀이고,프리미어리그 출범이후 최고로 우승을 많이 한 팀이기 때문에 아스날의 승리를 낙관하긴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아스날에게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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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스토크시티전 승리로 맨유 바로 앞까지 추격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1. 2. 24. 07:31
아스날과 스토크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경기가 열렸습니다.아스날에겐 승점3점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상황이었습니다.왜냐하면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스토크전을 빼면 11경기정도밖에 안남았고,아스날과 맨유와의 승점차는 4점차이기 때문에 아스날이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위해서는 이번경기를 놓치면 안되었죠.그리고 아스날에게 스토크시티는 램지발목부상의 악몽이 있는 팀이기도 합니다.쉽지않은 경기가 예상될수 밖에 없었죠. 본론으로 넘어가서 아스날은 4-2-3-1을 들고 나왔고,스토크시티는 역시나 4-4-2를 들고 나왔습니다.아스날이 더블 보란치를 즐겨사용하게 된 이유는 아마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상향평준화가 되었기 때문에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서 입니다.스토크시티는 기존에 전술이 확고한 편인데 선수비 후역습의 패턴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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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레가스 시즌아웃(by찰리버드)찰리의 아스날/아스날뉴스 2010. 4. 11. 21:45
파브레가스가 오른쪽 종아리뼈 부상으로 지난 4.1일 챔피온스리그 8강 1차전 바로셀로나와의 경기에서 후반83분경에 푸욜의 반칙으로 종아리뼈를 다쳤으며 적어도 6주간은 볼수 없어 시즌아웃되었다. (파브레가스의 부상으로 누구를 파주장 대신 세워야 할지는 뭐~~~디아비 아님 나스리인데... 나스리 중앙으로 가면 진짜 누가 휘저어 줄지... 알샤빈도 없구~~) 아무튼 파주장의 빠른 쾌유를 빈다. 바로셀로나전에 골을 넣으면서~ 끝까지 주장으로서의 역할은 다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