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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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vs바르셀로나 이걸 중심으로 봐야 (챔스16강전)찰리의 챔피온스리그 2011. 2. 16. 10:22
(아스날로썬 나스리가 그리울수도..) 챔스16강 아스날 바르셀로나와의 경기가 2.17일 4시45분에 열립니다.축구팬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바르셀로나는 라리가의 1위팀이기도 하고 이번챔스에서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는 팀입니다.(뭐 새삼스럽기까지한 소개군요.)때문에 바르셀로나란 팀을 어느팀이나 껄끄럽게 생각하는 것이 사실이고,웬만하면 나중에 붙고싶은 맘을 타팀 감독들은 가지고 있을 겁니다.역시나 서론이 길었군요. 양팀의 예상가능 선발라인업 아스날은 4-2-3-1을 들고 나올것이라 예상되고,바르셀로나는 4-3-3으로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양팀의 선발 라인업을 예상해보면 아스날의 선발라인업은 수비진 클리쉬-코시엘리-주루-에보우에 미들진 윌셔-송 아르샤빈-세스크-월콧 공격진 반페르시가 될것으로 예상되고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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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수장'아스날 공격수에 대한 고민'찰리의 생각 2011. 1. 28. 06:30
(요즘 폼이 장난아닌 반페르시) 요즘 반페르시의 폼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벵거는 공격수 로테이션문제로 머리가 아플것으로 보입니다.먼저 아스날의 3명의 공격수에 대한 장단점을 보고 비교해 보시죠.(무슨 제품홍보하는 듯한 느낌을 받네요~) 1.반페르시 장점 -아스날의 공격에 적합한 결정력을 갖고 있다.(아스날의 마침표역할을 잘 수행할 것이다.) -아스날에서 오래 뛰었기 때문에 아스날 선수들과의 연계플레이가 잘 된다. -왼발 프리킥에 능해 세트피스시 유용하다. 단점 -언제 부상당할지 모를 정도로 유리몸이다.(가장 치명적인 단점) -제공권의 우위를 바탕으로한 포스트 플레이는 어렵다.즉 떨궈주기나 헤딩으로 우겨넣기를 기대하긴 어렵다. 2.샤막 장점 -부상을 잘 안당한다.호날두와 비슷한 외모를 갖고있는데 이부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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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센터백을 영입할까?찰리의 생각 2011. 1. 13. 11:35
요즘 아스날의 센터백라인에 빨강불이 떨어졌다며 언론에서 호들갑을 떨고 있으며 여러가지 이적설을 내놓고 있습니다.더군다나 리그에서는 맨시티와 비기고,FA컵에서는 리즈에게 비겼고 최근 칼링컵에서는 입스위치타운에게 지는 굴욕을 겪으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기에 근거없는 소리는 아니죠.애초에 벵거는 겨울이적시장에 새로운 영입은 없을 것이라는 공언을 했었지만.최근의 부진,그리고 센터백라인의 백업부재로 센터백영입을 고려할수도 있을 겁니다. 1.캠벨재영입? 최근에도 벵거가 그럴일 없을것이라 못박기는 했지만,거의 일어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일단 캠벨의 나이 74년생으로 만36세입니다. 당장은퇴를 선언해도 이상할것 없는 나이로 이번시즌 노쇠화가 찾아올수있는 나이입니다.뉴캐슬에서 캠벨의 움직임이 다소 둔해졌다는 점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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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vs맨시티 '서로를 잘알아'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1. 1. 6. 07:57
아스날과 맨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경기가 열렸습니다.아스날이나 맨시티 모두 중요한 경기였는데 그 이유는 이경기의 승자가 2위로 올라가게 되는 동시에 맨유와의 승점간격을 좁힐수있기 때문이죠.맨시티 홈에서는 아스날이 3-0으로 승리를 했고,이번에는 아스날 홈에서 열리는 경기이기에 아스날의 약간의 상황적이점을 가지고 있었던것은 사실이었죠.또 맨시티의 불화소식도 있었기때문에 아스날의 승리를 조심스레 예상되었습니다. 경기흐름 아스날은 전체적으로 점유률을 높이고 짧은 패스웍으로 공간을 만드는 아스날다운 축구를 맨시티는 그동안 보여준 단단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빠른 역습을 보여주며 자신들의 색깔을 분명히 드러냈죠.또 양팀모두 4-2-3-1 형태의 포메이션을 가지고 나와 중앙수비를 단단히 하는 모습이었죠.아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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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토트넘전의 재탕은 없다'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1. 29. 06:30
아스날과 아스톤빌라와의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경기가 열렸습니다. 아스날은 2연패중에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더이상 패하면 우승경쟁에서 더 밀리게 되기 때문에 중요한 경기였습니다.아스톤빌라도 이번경기가 중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기회였고,진다면 리그 최하위로 떨어질수도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물러설수 없는 경기였죠.또 이날경기에 또다른 관심사는 아무래도 돌아온 피레가 친정팀을 상대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먼저 포메이션을 보면 아스날의 포메이션은 4-2-3-1이었고,아스톤빌라는 4-5-1였습니다.역시나 아스날은 샤막이 원톱으로 나왔고 윌셔와 송을 더블보란치로 세우는 다소 아스톤빌라의 역습을 염두해두는 모습이었습니다.그리고 아스톤빌라가 측면공격이 강한 팀이라는 사실 때문인지 아스날 미들진의 적극적인 수비가담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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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vs아스톤빌라 이걸중심으로 봐야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1. 27. 13:29
누가 골을 넣을까? 아스날과 아스톤빌라 모두 공격수에 대한 갈증이 존재하는 팀입니다.아스날에는 유리몸인 반페르시,이번시즌 부상으로 폼도 떨어져있지만 원래 결정력이 떨어지고,퍼스트터치가 미숙한 벤트너 때문에 이번시즌 아스날은 신입생인 샤막을 계속선발로 쓸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샤막이 리게앙(프랑스리그)에서 건너왔기 떄문에 프리미어리그에 적응기 없이 바로 투입되어 아스날의 주축선수로 뛰게 되었기 때문에 여러가지 잔실수가 좀 있는편입니다.현재 그의 결정력에 대해 여러가지 잡음이 있으며,언론에서는 벌써부터 아스날이 공격수를 보강해야 하는 것 아니냐하는 할만큼 그에대한 말이 많습니다.샤막은 리그에서 6골이고 팀내득점 1위라는 점에서 준수한 스탯을 찍고는 있지만 아스날이란 클럽을 대표하는 스트라커로는 2%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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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튼축구 '아스날이 추구해야할 스타일'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1. 23. 06:30
요즘 볼튼의 기세가 무섭습니다.프리미어리그14라운드 뉴캐슬까지 꺽으면서 볼튼은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현재 승점 22점으로 리그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볼튼의 저번시즌 성적이 14위였던것을 감안하면,정말 놀라운 성과가 아닐수 없습니다.특히 04/05시즌 볼튼이 6위를 기록한적이 있긴 하지만 볼튼의 이번시즌을 제외하고 최근 3년간 10위권밖에서 있었다는 점을 생각해볼때 오웬코일감독이 만든 성과는 찬사를 받을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볼튼은 제공권의 우위를 바탕으로한 롱볼축구 즉 선이 굵은 축구를 구사하는 팀이었고,그중심의 전술에는 케빈 데이비스가 있었습니다.하지만 볼튼의 이런 스타일을 오웬코일감독은 뜯어고쳐 세밀한 패스웍을 구사하는 팀으로 만들었습니다.이런패스웍을 구사하지만 필요하다면 엘만더와 데이비스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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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돌아보는 빅4상황정리찰리의 생각 2010. 11. 10. 06:30
일단 저번시즌 빅4자리에 리버풀이 이탈했으나 저는 여전히 역대 빅4라고 불릴만한 팀은 리버풀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물론 현재 맨시티,토트넘,에버튼등이 빅4를 넘봐왔었고,저번시즌 토트넘이 빅4의 한자리를 차지하긴 했습니다만 프리미어리그 출범이후에 가장많이 타팀보다 리버풀이 빅4에 든 횟수가 많기 때문에 리버풀을 빅4에 넣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첼시-가장 순항한다 하지만 간혹 암초에 걸린다. 현재까지 행보 가장 안정적으로 승점을 따내는 팀이고 약팀을 상대로 발목잡히는 경우를 이번시즌에도 좀처럼 보이지 않으면서 현재 리그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프리미어리그 4분의 1이 지난 현시점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윤곽이 잡히고 있는 상태에서 디펜딩 챔피온인 첼시가 이번시즌에도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라고 볼수있겠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