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페르시 2골
-
반페르시 2골 '영웅!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다' 아스날 선더랜드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1. 10. 17. 06:30
아스날과 선더랜드와의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가 열렸습니다.아스날과 선더랜드 모두 포메이션상의 변화와 라인업은 변하진 않았집만 아스날을 상대로 잠그고 역습하던 기존의 팀과들 비슷하게 선더랜드는미들진을 늘리고 수비를 거칠게한 후 전방스트라이커를 이용한 빠른 역습전술로 경기에 임했고,아스날은 역시나 4-3-3(4-2-3-1)의 포메이션과 그동안 보여왔던 패스플레이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아스날의 빠른 득점 아스날은 경기 시작하자마자 1분경에 반페르시가 왼쪽 박스근처에서 제르비뉴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마무리를 지었죠.기록상 1분이라했지만 거의 30초만에 터진 골이었고,로시츠키가 미들진과 수비진의 간격이 벌어진 공간에 로빙패스를 왼쪽측면에 공간침투하던 제르비뉴에게 준것이 골을 만드는게 결정적인 역할을 했죠. ..
-
아스날 울버햄튼을 누르고,맨유를 추격하다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1. 2. 14. 11:04
(나도 루니에게 질수없다.) 아스날과 울버햄튼과의 경기가 열렸습니다.울버햄튼은 상당히 재미난 구석이 있는 팀입니다.리그에서 최하위를 달리고 있긴 하지만 최근 맨유에게 최초의 패배를 안긴 팀이기도 하죠.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대부분 그렇겠지만 꽤나 끈적한 팀이 바로 울버햄튼입니다.때문에 아스날 만만히 볼 상대가 아니었고,아스날은 뉴캐슬전 무승부의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반드시 울버햄튼을 잡고 가야만 하는 사황이었죠.(또한 이번 울버햄튼전이 벵거의 500번째 프리미어리그 경기라고 하더군요.) 울버햄튼 입장에서는 맨유에 이어 아스날마저 잡으려는 분위기였습니다.무패를 달리고 있던 맨유에게 최초의 패배를 안겼으니,아스날을 잡아 분위기를 반전시켜야 했기 때문이죠.이번에도 서론이 길었군요. 몰아붙이는 울버햄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