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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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맨유스타일은 버려라축구선수&감독 2012. 11. 3. 06:30
박지성은 맨유에서 7시즌을 뛴 선수였으며 박지성은 맨유에서 로테이션 맴버로 꾸준하게 활약을 해온 선수였습니다.퍼거슨감독은 조금이라도 필요없다는 생각이 들면 과감하게 내치는 스타일이기 떄문에 7시즌 동안 박지성이 맨유에서 뛰었다는 사실만으로 그의 클래스는 인정을 받을만하다고 볼수 있습니다.그리고 맨유시절에 박지성은 수비형 윙어라고도 불리며 맨유의 지나치게 공격적인 오른쪽의 호날두와 같이 나오는 모습은 다들 기억하실겁니다. 그런데 QPR에서 박지성이 맨유시절의 박지성에 비해 인정을 받지 못하고 언론의 혹평을 받는다는 사실도 아시죠? 왜 그럴까요 맨유시절 박지성에 비해서 QPR의 박지성은 크게 달라진것이 없는데 말이죠.물론 맨유시절에 비해 QPR에서는 박지성의 왕성한 체력이 떨어지긴 했습니다만 플레이스타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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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 어디가서 꿀리지않아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8. 25. 00:22
풀럼 어디가서 꿀리지않아 전체적으로 맨유는 전체적으로 이번경기에서 윙어를 전통적인 방식으로 쓰기보다는 윙어에게 중앙으로 들어가는 움직임을 많이 쓰면서 중원을 탄탄하게 하는 방식을 많이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줬고 풀럼은 전체적으로 역습시 자모라와 뎀시의 높이를 이용한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포메이션 맨유 4-4-2 베르바토프-에르난데스 박지성-스콜스-플레처-발렌시아 에브라-에반스-비디치-오셔 플럼 4-4-2 자모라-뎀프시 더프-에투후-머피-데이비스 콘체스키-한겔란트-휴즈-판실 선수개인적으로 보면 베르바토프는 미들진까지 내려와 공격전개를 도우면서 박스안에 들어가 헤딩경합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이 토튼햄시절의 폼을 점점 되찾는 모습을 보여줬고 간간히 보여주는 번뜩이는 패스도 좋았다.에르난데스는 베르바토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