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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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vs첼시 '빅게임이란 이런것'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1. 3. 2. 07:32
맨유와 첼시간의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열렸습니다. 맨유는 승점60점으로 리그1위를 달리고 있고 아스날이 56점으로 올라오고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경기 어느때보다 중요한 경기였죠.또 맨유는 앞으로 첼시와 2번 만나게 되는데 아스날이 상대적으로 쉬운일정이기 때문에 첼시전은 고비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준비단단히 한 양팀 첼시는 4-4-2를 꺼내들고 나왔습니다.단순히 보면 투톱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맨유의 측면을 염두한 포메이션이기도 합니다.측면공격이 강점인 맨유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4-4-2를 사용함으로 측면수비를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겠죠.맨유도 상당히 준비해서 나온것을 알수있습니다.4-4-1-1이라는 포메이션은 새로울것이 없지만 공간침투에 강한 에르난데스 아래에 활동폭이 넓은 루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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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브라질의 천적임을 다시 알리다찰리의 생각 2011. 2. 11. 06:30
(사냐야 그라운드에서 자면 안되~) 프랑스와 브라질의 A매치가 열렸습니다.프랑스와 브라질은 피파98이후로 천적관계가 형성되었습니다.프랑스가 결승전에서 3-0으로 브라질을 누른이후 프랑스는 브라질을 만나면 유독 강한면모를 보이는 경향이 있었죠.때문에 이번 친선전에서 프랑스와 브라질과의 경기는 꽤나 흥미로운 경기였죠. 양팀의 포메이션과 중원싸움 프랑스는 4-2-3-1의 포메이션을 보였고,브라질은 4-1-4-1의 포메이션을 가지고 나왔습니다.양팀모두 중원을 장악하기 위해 미들진의 많은 숫자를 두었던 것이죠.하지만 브라질의 중원은 프랑스의 중원에 비해 무게감이 많이 떨어지는 모습이었고,중원에서 볼배급도 프랑스의 수비에 자주 차단당하는 모습을 보였죠. 중원장악한 프랑스 중원장악을 프랑스가 하기 시작하면서 브라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