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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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의 만점활약,그리고 루니의 필드골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1. 1. 2. 06:30
(루니의 열정은 못말리는군요) 맨유와 웨스트브롬위치간의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경기가 열렸습니다.맨유의 원정승리가 1승밖에 없다는 점,웨스트브롬위치의 홈이라는 점,박지성의 국대차출로 인한 윙어공백이 있다는 점등 여러가지 불안요소가 존재했습니다.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1위를 달리고있는 맨유의 승리를 점쳤습니다. 고전하는 맨유 맨유는 4-4-2를 들고나왔지만 나니부상,박지성 국대차출로 인해 마땅한 윙어가 없었기 때문에 오른쪽측면에 플레처를 둘수밖에 없었죠.반면 웨스트브롬위치는 기존의 4-5-1로 경기에 나섰습니다.경기 2분만에 에브라의 크로스를 루니가 감각적인 헤딩골로 마무리하면서 맨유의 수월한 승리가 예상되었지만,웨스트브롬위치의 롱패스를 이용한 빠른역습이 14분 골로 연결되면서 의외로 어려운 경기가 계속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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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대축제 '박지성 3호골,베르바토프5골'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1. 28. 02:49
루니는 건재한가? 루니는 10.16일 웨스트브롬위치와의 경기에 출장한 이후 약한달간 휴가를 떠났습니다.그의 사생활문제로 힘든시간을 보냈고 경기력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또 맨유와의 재계약과정에서 생기는 문제 때문에 맨유는 리그가 치뤄지는 중임에도 그에게 휴식을 주었죠.그리고 11.20일 위건전 55분경 교체투입,11.24일 챔스 레인저스전에서 선발로 투입되어 떨어진 경기감각을 다시 회복하기 시작했죠.하지만 두경기에서 보여준 루니의 움직임은 예전과는 달리 저돌적이거나 파괴적이진 않아 폼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을까 많은 팬들은 우려 했습니다.하지만 블랙번전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주며 그러한 우려를 불식시켰고,베르바토프와의 좋은호흡을 보이며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했습니다.블랙번전에서 루니는 포지션의 구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