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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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아스날의 차이는 8-2였다.(루니 헤트트릭,박지성 골)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1. 8. 29. 06:30
아스날과 맨유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열렸습니다만 거의 맨유의 일방적이라고 볼수있는 경기라고 볼수있는 경기였습니다.아스날이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8-2라는 스코어는 두고두고 회자될 점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포메이션을 보면 맨유 4-4-2를 아스날은 4-3-3을 들고 나왔고,양팀 다 예상가능한 라인업이었습니다.하지만 아스날과 맨유는 극과극의 플레이를 보였습니다.클레버리,영,루니,웰백의 자유로운 패스웍이 아스날의 포백을 어렵지 않게 무너뜨렸고,아스날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먼저 양팀은 근본적으로 선수들의 움직임의 차이가 눈에 보였습니다.맨유의 경우 눈에 보이는 패스를 하기보다 놀랄만한 3각패스로 상대수비를 무너뜨리는가 하면 순간적인 뒷공간패스로 1:1찬스를 여러차례 만드는 모습을 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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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결승골,아스날에게 비수를 꽂다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2. 14. 07:48
기다리던 맨유와 아스날의 경기가 열렸습니다.이번경기 승리의의미는 우승경쟁에서 우위를 점할수있다는 점을 팬들이라면 잘 아실테니 넘어가죠.양팀의 포메이션을 보면 맨유는 4-3-3을,아스날은 4-2-3-1의 형태를 보였습니다.역시나 맨유는 박지성-루니-나니를 이용한 빠른역습을 시도하겠다는 의도를 보였고,아스날은 중앙에서 특유의 패스웍으로 공격을 만들어가겠다는 의도를 보였죠. 전체적인 상황은 초반에는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졌으나 맨유의 끈끈한 압박과 역습에 아스날이 상당히 고전하면서 맨유가 경기를 주로 주도하였습니다.물론 아스날도 수비적인 부분에 많이 신경써 압박을 유지하긴 했으나 빠른역습이 이뤄지지 않았고,때문에 자리잡고 있는 상태의 맨유수비를 뚫는 것은 버거웠죠.22분 나니의 떨궈주고 플레처가 공간침투하는 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