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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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총알탄 사나이들블로그&잡담 2010. 12. 1. 09:54
프리미어리그는 경기템포가 타리그에 비해서 빠르기 때문에 선수들의 스피드도 다들 빠른편이죠.그래서 프리미어리그에서 웬만큼 빨라서는 총알탄사나이라는 칭호를 듣기는 어렵습니다.오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빠른 선수들 몇명을 뽑아보았습니다.혹시 내가 빠뜨린 사람이 있으면 의견 남기길 바랍니다. 1.테오월콧 아스날에서 가장 빠를뿐아니라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빠른걸로 치면 월콧만한 선수를 찾기어려울것이다.과거에는 그가 단순히 스피드만 빠른선수였다면 이번시즌 월콧은 스피드 뿐아니라 득점력도 겸비한 선수로 거듭났다.그가 출장한 경기를 보았다면 아스날의 공격패턴중 월콧의 스피드를 이용한 공격들을 자주 보았을 것이다.다만 잔부상이 있는게 흠일뿐 2.아론레논 실제로 보면 게임 캐릭터같은 생각이 들정도로 그의 스피드는 빠르다.토트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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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역전극 파브레가스 역적극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1. 21. 00:33
아스날과 토트넘과의 경기가 열렸습니다.아스날은 이번경기가 리그2위를 굳히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를 따내야 하는 경기였고,자신의 홈이었기 때문에 토트넘에 비해 유리한 상황이었습니다.하지만 토트넘의 전력이 전과는 달리 만만치 않고, 레드넵감독의 조력으로 엄청나게 성장한 토트넘이기 때문에 절대 아스날로써는 방심할수없는 경기였습니다. 아스날의 포메이션은 4-2-3-1로 토트넘의 공격진에 대한 대비를 철저하게 하려는 움직임을 보였고,토트넘은 4-4-1-1로 어느정도 예상가능한 포메이션으로 나왔고,평소와는 크게 다를바 없는 경기를 보였습니다.전반 내내 토트넘의 수비는 약팀이 하는 수비와 미들진의 간격을 줄여서 공간을 안만들며 역습을 노리는 전술을 보였지만 아스날은 이미 그런팀들을 많이 겪어봤기 때문에 공을 점유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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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튼햄 하트신앞에서 울다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8. 15. 00:24
토튼햄 하트신앞에서 울다 프리미어리그 첫 경기가 드디어 열렸다. 토튼햄과 맨시티간의 개막전은 상당히 기대가 큰 경기였는데 이유인즉 전시즌 두팀은 빅4를 위협한 팀들이었기 때문이고 이번시즌 더 강해져서 돌아왔기에 상당히 기대를 모았다. 토튼햄은 전시즌과 다를 바가 거의 없는 스쿼드였기에 조직력이 안정되어있을 것으로 예상되었고 맨시티는 좋은 선수 영입을 많이 했기에 개인기량으로 만들어지는 경기력을 기대했다. 전체적으로.. 토튼햄은 베리-레논이 양측면을 흔들며 크라우치의 머리를 거쳐 공격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면 맨시티는 베리-데용-야야투레의 중원을 튼튼함을 바탕으로 실바-필립스-테베즈의 스피드를 이용한 뒷공간을 이용한 공격을 자주 보였다. 포메이션 토튼햄은 4-4-2포메이션으로 나왔다. 데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