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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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선더랜드 '맨시티 3-0 완승'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2. 10. 7. 07:00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맨시티와 선더랜드 간의 경기가 열렸습니다.맨시티는 3승3무로 리그에서 순항중이었고, 선더랜드도 1승 4무(2라운드 레딩전 연기)로 양팀모두 패가 없는 상황이었죠.즉 양팀 모두 수비가 견고하며 쉽게 지지 않는 축구를 구사한다고 볼수있다고 볼수있습니다. 이경기에 재미있는 점은 사제간의 재회를 들수가 있는데요.아담존슨은 바로 전시즌까지 맨시티에서 뛰다가 선더랜드로 올 여름이적시장에 선더랜드로 이적을 했죠.아담존슨은 전시즌까지만해도 만치니 밑에 있었지만 서브로만 나왔고, 출전기회를 늘리기 위해 선더랜드로 이적을 해야 했습니다.때문에 전소속팀인 맨시티와 맞붙는 첫 경기였기에 선수개인으로써는 의미가 남달랐을 겁니다. 맨시티에는 현 선더랜드의 감독인 아스톤 빌라시절 마틴오닐이 지도했던 가레스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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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병부대 맨시티를 파괴하다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0. 25. 03:33
안녕하세요 찰리에요.아스날과 맨시티와의 경기가 열렸습니다.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맨시티에게 상대적으로 아스날이 많이 밀릴것으로 예상하고 있었고 결국 아스날이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하는 한은 어려운 경기가 될것이란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왜냐하면 맨시티 스타일이 아스날이 가장 싫어하는 탄탄하고 거친 수비를 바탕으로 빠른 역습을 전개하는 팀이기 때문입니다.첼시전을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빨리 되실겁니다.또 아스날을 수비에 상당히 취약한 편이고 강한 압박에도 상당히 약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맨시티에게 아스날은 껄끄러울수 밖에 없는 상대였죠. 서론이 길었네요..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아스날의 포메이션은 4-5-1형태 또는 4-3-3형태였고 맨시티의 포메이션도 4-5-1형태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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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거침없는 질주찰리의 프리미어리그 2010. 10. 5. 16:05
맨시티와 뉴캐슬과의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경기가 열렸습니다. 맨시티는 첼시와 비슷하게도 단단한 수비를 바탕으로 빠른 역습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고 뉴캐슬 또한 수비에 역점을 두고 역습을 시도하는 형태를 보이면서 서로 카운터를 노렸지만 여의치않아 치열한 공방이 계속되었습니다. 두팀다 4-2-3-1의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고 더블 보란치의 형태였기에 두팀다 승부를 내기가 쉽지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그팀의 승부는 결정력에 달려있는 상황이었습니다.맨시티는 전반 실바-투레-밀러 라인은 후방에 있다가 빠른 역습으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며 후방에서 롱패스로 테베즈에게 전달해 볼경합해서 공격하는 형태나 측면에서 밀러-실바가 역습가담하는 루트를 가지고 주로 공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뉴캐슬도 측면을 이용한 역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