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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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의 반전'장재인의 탈락'블로그&잡담 2010. 10. 16. 09:32
슈퍼스타K2에서 남은 3명 존박,허각,장재인이었습니다.지난주(10.8)에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지만 탈락하게 된 강승윤을 보면서 아쉬운맘이 들면서도 다음 탈락자가 상당히 궁금해졌지요(이런게 바로 슈퍼스타K2 의 매력일까요ㅎㅎ반전드라마를 보고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있네요~)하지만 많은 이들의 예상은 외모가 크게 뛰어나지 않고 나이도 제일많은 허각이 떨어질것이라 생각을 했을 겁니다.그동안 슈퍼스타K2를 보면 강승윤이 올라온 것이 외모가 한몫했고 김지수가 떨어진것이 외모가 떨어져서 문자투표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었죠. 그래서 놀라운 가창력을 보이는 허각도 항상 사전인터넷 투표에서 높은 인기를 보이는 존박과 장재인에게 안될것이라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저도 그동안 슈퍼스타K2를 보면서 어느정도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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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 이제 인정해야..블로그&잡담 2010. 10. 9. 12:03
강승윤은 슈퍼스타K2에서 등장하자 많은 인기를 끌것으로 예상했었습니다. 곱상한 외모와 끼 그리고 특유의 굵은 목소리와 기타실력 모두 매력이 있는 참가자였기 때문이죠~ 최후에 11인에 들기전까지는 그다지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를 좋게 보는 경향이 많았지요..하지만 최후에 11인에 들어가고 합숙을 하게 됩니다.그리고 라이브 무대에서 강승윤은 최후의 8인으로도 살아남았죠. 댄스곡 때문에 노래하기 버거워하던 이보람과 김소정..그리고 대중의 미움을 산 김그림이 떨어지는 것을 누구도 이상하게 여기지 않았으니까요. 합숙하면서 그가 보여주는 그의 건방진 캐릭터 '일 제일 안하고 일 시키니 허각한테 복수한다는둥..연극을 핑계로 허각에게 심하게 몰아붙이는 모습..은비랑 러브라인 형성했지만 결국 여자친구있음이 알려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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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컴퓨터 AS기사에 대한 안좋은 기억블로그&잡담 2010. 10. 7. 16:18
약8년전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8년전에 컴퓨터가 고장났었지요. 그리고 당시 컴퓨터는 펜티엄3 650MHZ 256MB의램의 스펙이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램을 128MB의 램을 제가 하나 더 달아서 256MB였던 상태였었죠.제가 이사온 동네는 시골이었고 더더군다나 컴퓨터를 AS해줄곳도 없었죠. 그래서 아버지께서 아는 지인을 시켜 AS기사한분을 데려오게 되었답니다. AS기사가 와서 컴퓨터를 고칠 당시 전 학교에 가있는시간이었고 야자 때문에 저녁에서야 도착하게 되었습니다.컴퓨터가 고쳐졌다는 말만 듯고 신나게 컴퓨터를 켜서보니 램128MB로 뜨는 것 아닙니까? 당황해서 AS기사가 빼놨나 아니면 램이 덜꼿혀있나 하고 본체를 뜯어보게 되었습니다. 보니까 램이 하나 밖에 없고 제가 확장한 램이 없는 겁니다.부모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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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부족한 2%를 채워줘!블로그&잡담 2010. 10. 2. 16:01
슈퍼스타k1은 보지 않았기 때문에 서인국이 뽑힌것에 대한 논란은 모릅니다.하지만 슈퍼스타k2는 상당히 흥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그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사실 이런 주제로 글쓰는 것은 첨이라 떨리긴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주관적인 글 일수 밖에 없으니 참고하시고 자기생각을 이야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근거없는 비난은 삭제하겠으니 그리아시길.. 슈퍼스타k는 전국에서 예선을 거쳐 전형적인 토너먼트형식으로 최후의 1명의 슈퍼스타를 뽑는 프로그램인데 오디션에 출연하게된 배경이 나오면서휴먼 드라마가 녹아들어가게 연출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시청자들이야 뭐 재미는 있지만 출연자들에겐 잔인한면이 없잖아 있습니다.그리고 슈퍼스타k는 심사위원들에 대한 논란이 자주 일기도 합니다.평이 너무 날카롭고 냉정하다는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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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도 대세를 거스를순 없었다블로그&잡담 2010. 9. 30. 20:12
트위터에 무작정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이웃이던 마이다스님께서 꾸준히 트위터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블로그를 하는데 트위터까지 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것이 사실이나 마이다스님의 글을 보면서 새로운 흐름에 참여하기 싫은 귀차니즘에 쩌든 저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고 어제 일단 가입부터 해보자는 맘으로 무작정 가입하게 되었네요^^ 트위터와 블로그를 연계하고자 하는 맘이 생겼고 트위터라는 새로운 개념에 대한 호기심도 생겼습니다. 아직은 제가 트위터에 대해 아는바가 없지만 블로그에 오시는 저의 이웃들을 트위터에서도 보길 바랍니다. 혹시라도 제 블로그를 놀러오시는 분들은 제가 팔로우 하고 싶으니 아이디를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블로그와 트위터를 연계해볼 생각이 있는데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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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의 추천 축구블로그블로그&잡담 2010. 9. 3. 21:32
여러분들이 축구블로그를 얼마나 알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축구블로그 몇개를 추천해볼까합니다. 축구 블로그 랭킹 1위이신 효리사랑님 http://bluesoccer.net/ 스포츠 블로그 김지한의 스포츠 FEVER http://blog.daum.net/hallo-jihan 아스날공식 소식을 신속히 전해주시는 세진님의 블로그 http://sejin90.tistory.com 세리에A 전문이면서 스포츠 베팅전문 블로그인 체리쉬님의 블로그 http://cherishh.com/ 리버풀을 주로 다루고 계신 mister님의 축구는 패스다 블로그 http://artsoccer.tistory.com/ 오늘 제가 아이디어 고갈이있어서 추천글남긴건 아닙니다 NEVER(그래요~아이디어가 떨어져서그랬어요 저이런 남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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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이기심에 치를 떨다~블로그&잡담 2010. 8. 21. 17:58
인간의 이기심에 치를 떨다~ 찰리는 부산에서 고2때까지 살다가 이사를 갔다. 그후 8년이 흘렀고, 뜬금없이 부산에서 A라는 친구가 찾아온다.반가움에 이것저것 찰리의 동네를 구경시켜주며 먹을것도 사주고 지난 이야기들로 최대한 재밌게 해주려고 노력했다.그런데 A가 핸드폰을 놓고 왔다면서 폰을 빌려달란다. 빌려준후 몇시간 후에 모르는 전화가 와서 받았다 'A의 가출을 돕는것이 친구냐 가족들은 생각안하고 연락을 안하느냐' 이따구의 이야기들로 찰리를 몰아세우는 A의 동생... 찰리는 친구를 바꿔주고 싶었으나 일이있어 나와있던 상태였다. 황당 그리고 당황..거기다가 상황판단이 안되고 있었던 찰리는 졸지에 친구가출을 돕고있는 무개념인간으로 몰렸다. (단지 부산에서 친구가 오랜만에 왔고 그냥 바람쐬러 온것으로 생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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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한지 4개월이된 찰리블로그&잡담 2010. 8. 11. 18:06
블로그 운영한지 4개월이된 찰리 나의 블로그 4개월인생은 이리저리 치이는 인생사라고나 할까(티스토리로 옮긴지 4개월이다.) 생각해보니 참 많은 일이 있었지만 처음 블로그를 운영해본건 아마 구글블로그일것이다. 하지만 HTML CSS JAVA는 알지도 몬하는 찰리가 구글블로그를 운영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따랐으니... 구글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으며 이것저것 알아보았지만 구글 블로그를 운영법을 알려주는 곳은 찾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쪼금 하다가 내동댕이쳤다. 그후 많은 시간이 흘렀고 티스토리라는 곳에 매력을 느꼈음에도 초대장을 구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댓글을 남겼으나 퇴짜맞기를 수차례~ 아 세상에 쉬운일은 하나도 없구나하는 것을 느꼈다.그러다가 나에게 초대장을 주시는 분이 나타났으니...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