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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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치 영화를 요즘 보게 됐습니다.블로그&잡담 2010. 12. 31. 11:25
안녕하세요.축구이야기도 할이야기가 많겠지만 (제코이적설,파브레가스 레알관심등등)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영화한편을 소개할까 합니다.어린친구들이 보지않을 구닥다리이고,90년대의 영화임을 생각할때 어설픈 구성도 있죠.하지만 과거 홍콩액션영화를 즐겨봤던 저에게는 나름 재미로 다가오더군요.90년대 한국에서도 홍콩영화는 상당히 인기가 있었죠.저도 무척이나 홍콩영화를 좋아했었구요.특히 저는 성룡,이연걸등을 무척 좋아해 그들을 따라하면서 어린시절을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요즘 보고 있는 영화는 바로 구닥다리 3류영화인 파괴지왕이라는 영화입니다.주성치에 대한 영화를 본것은 소림축구밖에 본적이 없으며,그다지 재미있게 보지도 않았습니다.사실 감동도 재미도 없는 3류영화라 여겨 주성치라는 인물이 왜 이렇게 알려져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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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휴식중입니다.블로그&잡담 2010. 12. 27. 21:11
(잠깐 나는건 떨어지게 되어있죠~ㅎㅎ) 찰리블로그에 와주시는 이웃분들은 매일 글을 올리던 찰리가 왜 요즘 글이 뜸한가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실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있지않을까해서 글을 올립니다.사실 블로그의 방향성이나 정체성,수익성,미래등에 대한 여러가지 고민을 하는 중이랍니다.제가 가장 고민중에 있는 건 다음뷰에 영향을 심하게 받는 블로그에 대한 고민도 있답니다. 귀차니즘이 심한 저에게 다음뷰는 마감시간이라는 것을 주었고,좀더 분발할수있도록 랭킹도 제공해줘 많은 동기부여를 주었죠.하지만 어느순간 다음뷰가 제 블로그에 유입자수를 가장 많이 가져다주는 곳이 되고,수익도 생기면서 저는 다음뷰에 제블로그를 맞추게 됩니다.때문에 저는 '다음뷰에 갇혀버린게 아닐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처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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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자축 좀 하려합니다.블로그&잡담 2010. 12. 11. 09:05
안녕하세요.찰리에요.그동안 너무 축구글만 달리느라 블로그에 대한 글을 못썼군요.오늘은 제블로그가 성장한 것에 대한 자축을 하려고 합니다.(니가 한개 뭐있다구 뻑~!!) 저는 아직도 아무것도 이룬게 없는 변방블로거이고,블로거로써 인기도 그닥 많지 않은 블로거이고,다른 블로거님처럼 뛰어난 필력을 갖춘 블로거도 아닙니다.이웃관리도 엉성하게 하고 있어,이웃블로거들도 많지 않구요.(자학의 시간은 아닐텐데... 뭐 이렇게 되네요~ㅎㅎ) 그동안 제블로그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가장큰 이유는 방문자들이 너무 안왔다는 점이었지요.메타블로그에 거의 가입했고,네이버에서도 검색이 되긴 했으나,첫달에 너무나 미비한 방문자수를 보면서 저는 한숨을 쉬어야 했습니다. 저는 사실 동생에게 큰소리를 빵빵쳤답니다."난 효리사랑님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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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총알탄 사나이들블로그&잡담 2010. 12. 1. 09:54
프리미어리그는 경기템포가 타리그에 비해서 빠르기 때문에 선수들의 스피드도 다들 빠른편이죠.그래서 프리미어리그에서 웬만큼 빨라서는 총알탄사나이라는 칭호를 듣기는 어렵습니다.오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빠른 선수들 몇명을 뽑아보았습니다.혹시 내가 빠뜨린 사람이 있으면 의견 남기길 바랍니다. 1.테오월콧 아스날에서 가장 빠를뿐아니라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빠른걸로 치면 월콧만한 선수를 찾기어려울것이다.과거에는 그가 단순히 스피드만 빠른선수였다면 이번시즌 월콧은 스피드 뿐아니라 득점력도 겸비한 선수로 거듭났다.그가 출장한 경기를 보았다면 아스날의 공격패턴중 월콧의 스피드를 이용한 공격들을 자주 보았을 것이다.다만 잔부상이 있는게 흠일뿐 2.아론레논 실제로 보면 게임 캐릭터같은 생각이 들정도로 그의 스피드는 빠르다.토트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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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뷰]대상후보들을 보니 이분이 빠졌군요블로그&잡담 2010. 11. 17. 17:14
(위의 그림은 제가 탐진강님의 블로그에서 막퍼왔으니~ 탐진강님이 원치않으시면 당장 때겠습니당) 제가 VIEW대상에 추천하고 싶은 분은 탐진강님입니다.제가 알고있는 대상후보들이 추천이 된 것을 보고 공감을 많이 느꼈습니다.머니야님,효리사랑님,티비님등 꽤나 한다하시는 분들이 많이 뽑히셨더군요.그러다가 빠진 분이 있는 것같아 추천하려고 합니다.그분은 바로 탐진강님입니다. 탐진강님은 특정분야에 적을 두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주제를 생각할 거리를 갖게 만드시는 글을 쓰십니다. 탐진강님이 VIEW에 공헌도 탐진강님의 현재 전체랭킹은 51위에 있으며,블로그에 1100개가 넘는 글을 쓰셨으니 얼마나 부지런한 블로거인지는 아실겁니다.아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탐진강님의 인기글을 보시면 정말 경악을 금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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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교사를 존경하지 않는 3가지 이유블로그&잡담 2010. 11. 13. 06:30
여학생과 여교사가 머리채를 잡고 싸운 사실이 언론에 공개되었습니다.뭐 새삼스럽게 언급하냐고 물으실지 모르겠습니다.워낙에 요즘은 경악스러운 사건이 많이 뉴스에 나오니까요.그리고 학생이 교사를 구타하는 경우는 간간히 존재했었고,학생들은 교사를 존경하지 않게 된지 오래되었습니다.왜 이렇게 되었을지 곰곰하게 생각을 해보았고 저의 학창시절을 생각해 보았습니다.교사를 존경하지 않게 된 이유를 분석해보죠. -교사의 무차별한 폭력 -교사의 수업태도 -교사의 행실 먼저 교사의 무차별한 폭력입니다.저는 학창시절은 평범한 학생이었고,단지 이름이 특이한 학생일뿐이었죠.특별하게 잘하는 편도 아니었지만 특별하게 탈선행위를 한적도 없습니다.그런데 저는 학교를 자퇴하려고 한 경험이 있었습니다.그이유는 학교의 지나친 폭력 때문이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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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평범한 허각,비범한 존박을 이기다블로그&잡담 2010. 10. 23. 17:05
슈퍼스타K2가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TOP11에서 어제는 최후의 1인을 뽑았는데요.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가운데 최후의 생존자인 존박과 허각의 무대가 펼쳐졌었죠.그둘은 무대에서 자신의 자유곡1곡 그리고 슈퍼스타K2에서 주는 조영수작곡가의 미발표곡 1곡을 각자에 맞게 편곡해주고 부르게 하는 방식이었습니다.순서는 존박 그다음이 허각순이었구요. 존박은 자유곡-취중진담을 선택했고 허각의 자유곡은 사랑비였습니다.개인적인 생각이었지만 존박이 취중진담을 선택한것이 잘못된선택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왜냐하면 그는 중저음이 강하고 고음처리에 답답한 모습을 보이는 편이라 이 곡이 얼추보기에 그에게 맞을것 같지만 고백하는 가사가 담긴 노래이기 때문에 가사전달력이 비교적 떨어지는 존박이 이곡에 감정을 담아 부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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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샵 베타테스터 후기블로그&잡담 2010. 10. 21. 23:21
믹샵 베타테스터가 되었는데 그동안 뭔가 효과적인 것이 나올것인가 하고 기대를 많이 했던게 사실입니다.전 스포츠분야에 글을 주로 써왔고 제가 좋아하는 분야였기 때문에 스포츠용품광고가 얼마나 나올지 궁금했었지요.하지만 너무나 기대가 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야구글러브같은 그다지 축구블로그에 맞지않고 그다지 매력적이지도 않은 제품들이 광고에 나왔기 때문일겁니다.물론 아직 초기이기 때문에 믹샵에 대한 기대를 거둬들이진 않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아쉬움것이 남는 건 어쩔수가 없는 사실인것 같습니다. 다음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