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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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의 출사표?는 아니고 잡소리블로그&잡담 2012. 9. 13. 14:59
오랜만에 뵙습니다.찰리입니다. 사실 소재고갈과 개인적인 무능력으로 오랫동안 블로그를 방치했습니다.뭐 누구의 잘못이라거나 그런것이 아니라 개인의 무능력으로 인한 것이지요.축구블로그를 표방했지만 축구를 볼시간이 없었고,자연히 소재도 떨어질수밖에 없었죠. 축구라는 소재가 사실 휘발성 소재이기도 하니까요.(개인적으로 아마 글을 1년가까이 안써서 찰리 블로그에 존재조차 모르시는 분들이 훨씬 많을것같긴 합니다만..악플남기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 찰리라는 변방 블로그까지 오시는지 상당히 신기함..)잡소리가 길었군요. 본론으로 넘어가서.. 찰리블로그가 다시 글을 쓰게 된이유는 제가 얼마나 부족한지 깨닫고 반성하기 위해서 입니다. 오랫만에 그동안 제가 썼던 글들을 읽으러 블로그에 최근에야 들렸는데 황당한 댓글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