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날라온 선물..그리고 이승기?[MAS 리뷰]

(위의 사진은 내용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어느날 의문의 택배가 집에 도착했고,웬 흰상자가 나에게 배송됬다.난 분명 무언가를 주문한 기억이 없었고,더욱이 이렇게 큰상자는 주문할 일도 없었다.그런데 내이름과 내주소로 온 소포였음이 분명였다.' 아~정말 황당,뭐 구매하라고 온간가'하는 두려움반,호기심반 으로 상자를 열어보았다.

웬 이승기?모델의 잡지인가 있었다.난 참고로 남자다.(나에게 무언가를 사게하려면 아리따운 여성을 모델로 해야지 먹힌다규~ 이양반들 타켓층을 잘못 지정했구만~)그잡지 모델을 보는 순간 흥미가 별로 없어졌다.그리고 상자의 내용물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내용물에는 MAS(이승기모델잡지)라는 잡지외에 화장품(더샘 보습제품,DHC제품 피부탄력에 좋은 제품,에스테틱 주름개선 마스크팩,로쥬키스의 모공관리제품) 샘플과 먹을것(?)이 들어있었다.그리고 A4용지한장이 이것이 왜 나에게 온것인가하는 의구심을 날려버리게 했다.예상했을지도 모르겠지만 MAS라는 잡지는 프레스블로그에서 발행한 것이고,이 샘플도 프레스블로그 우수한 블로깅활동을 했기에 보낸것이라는 대충의미를 알아먹을만한(?) 이야기가 적혀있었다.

상당히 기분이 좋은 일이기도 했으나 제품을 써보고 후기를 쓴다는 것은 사실 쉽지많은 않은 일이다.나는 상당히 오랜시간 고민할수 밖에 없었는데 이유는 난 제품에 대한 나의생각을 아직 블로깅한것이 거의 없다는 점이겠다.그래서 일단 조금씩 써보았다. 일단 화장품부터..음식,잡지 모두 자세히 확인하고 써보고 맛보고 읽어봤다.

일단 난 화장품에는 무지하나,피부관리에는 관심이 있는 편이다.그리고 DHC라는 브랜드를 꽃다운시절에 써본적이 있다.DHC제품은 현재 알만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내가 쓰던 5년전만해도 남자들사이에서는 아는 이보다 모르는사람이 많았다.DHC 제품은 마일드솝 이라는 비누를 썼었고,딥클린져와 버진오일을 써본적이 있으며 그회사가 일본회사라는 점을 알고있다.그리고 내가 1년이상 써보았기 때문에 이제품의 품질에 대해서는 신뢰할만하다고 평하고 싶다. 

"그러면 찰리 너혹시 화장품 리뷰하는 것이냐?" 라고 한다면 당근 페이크다.앞서 말했다시피 난 이승기의 미소에 빠져들어 리뷰쓸여자 블로거도 아니고 난 심히 냉정한 상태에 있으며,거기다 내블로그에는 여성은 찾아오지 않는다는 슬픈현실(?)도 잘 알고있다.그리고 화장품같은 경우 효과를 보기까지는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한 법이라 내가 써본것으로 리뷰를 쓰기에 적절치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그래서 확실히 내가 알고있는 DHC제품이 괜찮다는 점을 알렸을 뿐이다.

난 20대 남성이고,화장품보다는 먹을 것이 눈에 더 들어온다.내가 여러분에게 추천하고 싶은 건 유기농햇반이다. 혼자사는 자취생이나 집에 도착하면 밥해줄 엄마(?)나 여보(?)가 없다면 강추한다. 유기농햇반에 대해 설명하면 경기도 용인 원삼농혐 농가에서 친환경 유기농쌀 100%로 만든 제품이라고 하니 믿을만하다.또 친환경 우렁이 농법을 사용하여 제조제(농약)에 대한 우려도 덜었다.

하지만 밥을 혼자 챙겨먹어야하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은 물론이거니와 가격, 간편성,맛,이 아닐까 생각한다.일단 가격은 약간 센편이다.개당 2000원정도 하기 때문에 혼자밥챙겨먹는 돈없는 자들이 선뜻 지르기 어려울수 있다.그러나 유기농햇살은 간편하다. 전자랜지 2분돌리면 되고,전자랜지가 없다면 끓는물에 10분정도 담궈두면 맛있는 밥을 먹을수있다.다음은 맛이다.난 어머니랑 먹었는데 나의 어머니같은 경우 철저한 웰빙족이시다.인위적인 것을 싫어하시며,직접 지은 잡곡밥을 선호하시는 분이신데 나의 권유로 드셨다.어머니의 평은 생각보다 맛이 괜찮고 윤기가 있다는 평이셨고,내가 먹어보니 확실히 윤기있는 갓지은 밥맛이었다.가격이 세긴하지만 분명 간편성과 맛있다는 점은 혼자밥을 챙겨먹어야할 이에게는 매력이 있으니 1세트(6개묶음)를 인터넷 구매해 두고 먹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리라 생각한다.(6묶음에 13000원이라 하니 아래 링크해 두었으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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