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아스날 베스트&워스트
    찰리의 아스날/선수들 2010. 8. 14. 06:00
    아스날 베스트&워스트

    아스날 베스트 포메이션
    4-4-2
    샤막-반페르시
    아르샤빈-송-파브레가스-로시츠키
    클리쉬-베르마엘렌-코시엘리-사냐

    4-3-3
    반페르시
    아르샤빈-로시츠키
    디아비-송-파브레가스
    클리쉬-베르마엘렌-코시엘리-사냐

    아스날 워스트 포메이션
    4-4-2
    벤트너-월콧
    디아비-데닐손-프림퐁-나스리
    에보우에-코시엘리-주루-깁스

    4-3-3
    벤트너
    에보우에-월콧
    프림퐁-데닐손-나스리
    트라오레-코시엘리-주루-깁스

    아스날 최고의 시나리오
    10/11시즌 리그우승 --> 웽거 장기계약 -->파브레가스 잔류선언
    -->아스날 부채청산및 풍족한 자금 --> 빵빵한 스쿼드로 트로피수집
    -->명문입지를 다짐

    아스날 최악의 시나리오
    주축선수들 줄부상 --> 10/11시즌 무관 -->웽거아스날 떠남
    --> 파브레가스 이적 --> 아스날 나락

    아스날 최고의 선수
    Cesc Fabregas of Spain on the bench..FIFA World Cup 2010 Quarter Finals..Paraguay v Spain..3rd July, 2010.


    파브레가스- 말이필요없다.
                     그는 비에이라가 나간후 4번을 물려받으면서
                     자신의 가치를 알리기 시작했고 아스날에서
                     최고의 재능을 보여주며 현재 아스날의 주장이다.
                     어린나이답지 않은 시야와 패싱력은 이미 월드클래스이며
                     아스날에 없어선 안되는 선수

    아스날 최악의 선수

    실베스트리 -말이 필요없다.(?)
                      센터백 맡기면 경기보는 내내 불안해서 견디기
                      힘들다. 상대에게 헌납하는 패스능력은 아스날팬들의 욕을
                      부른다. 맨유의 첩자라는 별명이 그냥 생긴것이 아니며 위험한
                      실수 그리고 전혀 노련하지 못한 볼처리 능력은 단연 돋보였다(?)
                      저번시즌 맨시티전은 한번 잘했는데 아마 맨체스터 더비로 착각한듯.. 
                      그가 나간후 앓던 사랑이가 빠진듯 시원하다..

    아스날팬들이 가장 고마워하는 선수

    이나모토- 경기를 뛰지 않으면서 아스날 경영진을 만족시킨 최초의 선수
                   일본팬들의 관심을 받는 유망주였고 일본의 자존심이었지만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그는 그라운드 밖의 경영자 라고 칭하고 싶다.
                   에밀레이트 스타디움을 짓는데 상당히 기여를 한 선수..

    아스날팬들이 최근 가장 욕하는 선수

    데닐손- 약한몸싸움 부정확한패스, 좁은시야, 반박자 느린 택클,공격본능, 수비형
                미드필더가 갖춰서는 안될 모든 재능(?)을 갖춘 선수

    아스날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을수 있는 선수 (멀티플레이어)

    에보우에- 윙백,윙,윙포,수미등을 볼수있는 다기능 요원이며 아스날에 오셔같은 
                  존재이다. 특히 그의 주특기 슬금슬금 드리블은 상대방을 슬금슬금 열을
                  올리게 만드는 그만의 기술 (아스날이 지고 있을때에는 슬금슬금 팬들의 
                  열을 올리기도 한다ㅎㅎ)

    아스날에서 한정된 역할만 맡을 선수

    반페르시- 오직 중앙 공격수만을 고집하는 선수다. 윙포라도 맡기는 날이면 이적도
                   불사할 녀석이다. 대표팀에서도 중앙을 고집한다.

    아스날에서 가장 빠른 선수

    월콧- 그가 답답한 플레이로 일관할때면 육상선수로 전향하길 바라는 팬들을 바라는
            선수이기도 하다. 그의 스피드는 아스날에게 훌륭한 옵션이며 그의 드리블을
            잘 가다듬으면 레논같이 프리미어리그의 측면을 초토화시킬 수 있는 선수다.
            빨리 자신의 기량을 정점으로 올려놓길 개인적으로 바라고 있는 선수며
            만년 유망주 딱지는 얼렁 떼어 버리길 바라는 맘이 크다.

    아스날에서 가장 느린 선수

    파브레가스- 아르샤빈이 예전 인터뷰할때 답변한 내용이긴 한데.. 그의 스타일상 스피드할
                     필요가 없으며 정교한 패스를 날리며 조율을 주로 하는 역할이다. 실제로 그의
                     스피드는 그다지 빠르진 않은 것 같다.

    기회를 잘 잡는 선수 (골결정력이 좋은 선수)

    아르샤빈- 그가 넣는 골들을 보면 사실 약간 난이도가 있는 골들이다.
                   보통 수비수를 앞에 두고 날리는 그의 슛팅을 보면 상당히 놀랍고 수비수를 벗겨내는
                   그의 움직임도 일품이다. 슛팅도 유효슛팅이 많은 편이며 슛팅도 날카로워 골키퍼가
                   막기 어려워한다. 그는 중요한 순간에 해결해줄 해결사같은 존재다.

    기회를 잘 놓치는 선수
    Denmark's Nicklas Bendtner (R) reacts as referee Jerome Damon of South Africa shows him the yellow card during a 2010 World Cup Group E soccer match against Japan at Royal Bafokeng stadium in Rustenburg June 24, 2010. REUTERS/Radu Sigheti (SOUTH AFRICA - Tags: SPORT SOCCER WORLD CUP)


    벤트너- 저질 결정력의 소유자다. 저질 퍼스트터치,저질 맨탈등 많은 부분이 부족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강력한 부분은 저질 결정력이다. 그가 넣은 골들중에서 대부분은 발만 잘 갖다대면 되는
               골들이 많다. 그리고 그가 날린 찬스만 잡았었도 09/10시즌 아스날의 포스트 앙리가 되었을 것이다.
               (벤트너야 국대에서 하던대로 해주면 안되겠니?)

    아스날에서 가장 기대되는 유망주

    윌셔-그의 나이를 감안하면 그의 실력이 놀랍다. 그리고 그의 드리블링과 패싱력은 이미 프리미어리그에서
            통한다는 것을 볼튼임대에서 증명했다. 그리고 그의 투쟁심이 강한 편이라 거친 몸싸움을 하는 편이라
            맨유의 열혈 루니를 보는듯한 느낌도 든다. 앞으로가 기대가 많이 되는 선수다.

    아스날에서 가장 실망스런 유망주

    데닐손-그의 나이를 생각하면 아직 기회는 있겠지만 그는 DDS중에서 가장 기대를 받던 선수였고
               중거리슛팅,프리킥등 킥능력이 좋은 편이며 08/09시즌 파브레가스의 파트너로 자주 중용되었다.
               그러나 결과는 별로 좋지 못했고 09/10시즌 DDS중 가장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최악의 시즌을 보낸선수다.

    아스날에 오기전에 유명한 선수

    아르샤빈- 유로2008이 낳은 러시아의 스타다.당시 그의 플레이는 많은 스카우터들의 눈을 사로잡았으며
                   여타 유명클럽들이 그를 탐냈었지만 제니트의 무리한 이적료 요구때문에 이적을 할수 없었고
                   결국 1년후에 아스날로 입성하게 된 아스날의 선수다.

    아스날 올때 듣보잡 오고나서 인정받은 선수

    베르마엘렌 (베듣보)
                   네덜란드의 명문팀인 아약스의 주전 센터백이었으나 공격수보다는 눈에 띄이지 않는 포메이션인
                   센터백자리였기에 아스날팬들에게는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선수였다.그리고 국제무대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기회가 없었고 아약스가 챔스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팀도 아니었기에 더욱 묻혔는지
                   도 모르겠다. 처음 그를 영입했을때 검증도 안된 선수 너무 비싸게 사왔다고 웽거를 비난했지만
                   결국 웽거의 안목이 정확했음이 시즌이 끝난후 밝혀졌다.

    아스날에서 가장 잘생긴 선수

    아론램지 or 벨라
    둘중 한명 고르기가 어려웠다...둘다 전형적인 미남형


    아스날에서 가장 못생긴 선수

    에보우에- 아스날선수들이 왠만큼 다들 준수하게 생겨서...미안..

    ps.로그인이 없이도 댓글을 쓸수있으니 의견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글이 맘에 드시면 아래버튼을 눌러 한RSS 구독을 해주세요^^


                                                                          
Designed by Tistory.